안녕하세요? 행복한 성공하기 첫 글입니다. 이 글을 보러 오실 정도면 성공에 많은 관심이 있고, 또한 노력과 열정이 대단한 분이실거라고 생각됩니다.
이미 성공을 하고 계실 수도 있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분이실 수도 있습니다.
이미성공을 하시고 있는 분이시라면 기어변속을 올려서 더 속력을 높여드릴 것이고, 만약에 후자이고, 노력을 해도해도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 분이시라면
더이상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와 성공의 길로 터닝 포인트가 되는 글이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질문하나 드리겠습니다. 혹시 가장 최근에 구독자님은 본인 스스로에게 어떤말을 하셨나요?
혹시 `이 바보야 그것도 못하냐`, `왜 난 이거밖에 안될까?`, `왜 나는 해도해도 안되지?`, `내가 노력이 부족한건가?` 등등 나를 질책하는 말을 하셨나요?
많은 사람들이 특히 한국인들은 어렸을때부터 자기자신을 채찍질하고, 질책해야 한다고 교육을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학교에서는 90점을 맞으면 틀린 두 문제를 아쉬워하고, 2등을 하면 1등을 하지 못한데에 집중을 합니다.
동메달을 따면 금메달을 따지 못한데에 아쉬워하고... 로또 2등을 맞으면 로또 1등을 하지 못한데에 집중을 합니다.
실수를 하면 자기 자신을 질책하고, 친구나 자식들의 작은 실수에도 탓을 하거나 비평을 하죠.
우리자신을 계속 채찍질만하거나 비평만 한다면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나의 잠재의식은 내가 하는 말을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야이 바보야' 그것밖에 못해 -> ' 아 난 그것밖에 못하는 사람이구나', '으이구 또 그런 실수를 했네' -> '아 난 매번 실수만 하는 사람이구나', '왜 난 해도해도 안되지?' -> '아 나는 해도해도 안되는 사람이구나' 마치 그렇게 되기를 계속 기도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잠재의식은 yes와 no를 구분하지 않으며, 너와 나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단지 그 단어와 해당되는 느낌을 받아들일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들에게 하는 말에 또한 적용됩니다. '으이구 저사람은 맨날 왜 저런 바보같은 짓을 하지?'(나의 잠재의식에 맨날 저렇게 바보같은 짓을 입력합니다.) '저'런 저가게는 너무 파리만날리구나'(가게에 파리만 날리는 상황을 입력합니다.), '저가게는 우리가게보다 안되니까 기분이 좋다'(아 가게가 안되는 것이 좋은 상황이니까 입력합니다). 등등 남에게 하는 말들도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왜 계속 노력을 해도 안좋은 상황이 반복되는지 조금 이해가 가시나요?
잠시 멈추고 지금까지의 내 평소의 언어와 생각들을 들여다봅시다. 주로 어떤 말을 했나요? 더 좋은 방법으로는
한번 핸드폰의 녹음기 기능을 켜놓고 일상생활을 해보고, 본인의 대화를 들어 보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깜짝 놀랄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평소의 생각들과 말들은 마치 컴퓨터에 명령어를 입력하는 것처럼, 현실에 명령어를 입력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쯤되면 생각과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내가 그동안 얼마나 무시무시한 짓을 나에게 하고 있었는지 감이 오시나요?
잠재의식은 한번 프로그램이 세팅이 되면 그대로 현실을 만듭니다. 잠재의식은 뇌의 95프로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의식하지 않는 동안 모든 것들을 실현시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당장 자신을 포함하여 남을 비판하는 언어는 중단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쉽진 않으실 겁니다. 처음엔 알아차리는 것 만으로도 족합니다. 그리고 그런말을 했다고 또 자신을 질책하지 마세요. 몇십년 동안의 습관이 하루아침에 바뀌진 않겠죠? 부정적인 생각이나 말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발전입니다. 그런 말을 하는 자신을 발견했을때는 '으이구 이 바보야 또 부정적인 말 했어' -> 이게 아닌 '아 내가 부정적인 말을 하는 나를 발견했구나, 와 잘했어 ㅇㅇ야' 라고 칭찬해주세요.
우리의 의식적인 뇌는5퍼센트를차지하며, 95퍼센트가 잠재의식의 힘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잠재의식의 힘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한번 잠재의식에 프로그램이 입력되면 그것을 의식하지 않아도 실행을 하게 됩니다. 예를들어 운전을 하면서 친구들과 대화나 전화통화를 할때, 우리의 의식은 거의 운전에 신경을 쓰지 않고 여러가지 일을합니다. 물론 초보운전자의 경우는 예외지만요 ^^. 친구들과 같은 상황에 놓여있을 때도 누군가는 즐겁게 바라보고, 누군가는 두려움을 느끼며, 누군가는 슬픔을 느낍니다. 현실에 따라 마음이 바뀌는 것이 아닌, 잠재의식에 입력된 패턴데로 현실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긍정으로 가득찬 잠재의식은 당연히 긍정적인 상황을 바라보게 되고, 부정으로 가득찬 마음은 같은 상황을 봐도 부정적으로 해석을 합니다.
잠재의식을 설명하는 그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5%의 의식은 표면에 들어나있고, 나머지 95%의 잠재의식은 수면 아래에 있습니다. 우리가 인지할 수 있는 의식은 5%에 불과한 내용입니다. 그만큼 잠재력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그림입니다. 잠재의식을 잘만 이용하면 우리는 인생에서 엄청난 것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기존의 심리학자나 자기개발서 등에 많이 사용되는 그림입니다.)
최근의 심리학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그림입니다. 무의식에 해당하는 코끼리는 엄청난 힘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끼리는 어렸을 때부터 조련사에 조련되어 진데로 살아갑니다. 조련사는 나 또는 가족, 학교 등 의 환경, 모든 외부의 정보 등입니다. 예를들어 이건 심리학에서 유명한 이야기인데, 코끼리를 조련할 때 쓰는 방법입니다. 성인 코끼리는 발목에 묶여진 말뚝을 부술 수 있는 충분한 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렸을적부터 말뚝에 묶여(처음엔 큰 말뚝에서 점점 작은말뚝으로 바꿈) 자신은 말뚝을 부술 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렸을 때 부터 무의식에 주입되는 힘이 그만큼 무섭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잠재의식의 95%는 7세 이전에 형성된다고 합니다. 7세 이전에 인간은 세타파의 상태에 있습니다. 세타파는 깊은 명상을 할 때의 상태이며 모든 것을 받아들입니다. 어렸을 때는 부모님 또는 형제 자매, 티비 등이 자기 주위의 모든 것이기 때문에 부모의 모든 행동, 언어, 생각들을 아무 비판없이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마치 다운로드 한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렇게 형성된 잠재의식은 바꾸려고 시도를 하지 않는 한 평생을 그대로 살아가게 세팅이 되며, 그대로 인생은 펼쳐지게 됩니다. 예를들어 부모님이 자주 싸우는 것을 보며 자란아이는 사람들이 싸우거나 자신이 싸우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입력을 하고, 싸움이나 다투는 상황을 자주 만나게 되고, 그런일이 자주 일어납니다. 성공을 하려고 노력하거나 행복으로 덮으려고해도, 내면의 잠재의식은 그거 아니야 나는 싸우는게 맞아 하며 자꾸자꾸 사건사고들이 일어납니다.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인생에서 사건사고가 발생했을 때, 아 재수없어, 왜 나한테만 그런일이 일어나지? 아 저 xx때문에 내가 안좋은 일이 생겼어 하며 남들이나 환경 탓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지 않으면 그런 일들은 계속 반복되며, 점점 더 큰 일로 일어나게 됩니다.
글을 쓰다 보니 내용이 엄청 많아졌네요 ^^ 1부는 여기까지 작성하고, 2부는 모든 사람들이 관심있어 하는 돈에 대한 잠재의식에 대해 알아봅시다.
가게 오픈 준비를 하러 갈 시간이 다 되어가네요!!! 구독자님들의 인생에 꼭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ps. 그리고 너무 잠재의식에 대해 겁을 준거 같은데, 잠재의식을 바꾸는 내용도 연재할 예정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일단 상처가 나거나 병이 생기면 증상을 멈춰야하잖아요?
그러니 일단 구독자님이 지금 할 것은 부정적 생각, 감정들을 멈추고, 긍정으로 바꾸는 것!! 자기 자신 질책 안하기!
남들 비판하지 않기! 그리고 혹시나 그런 자신을 발견한다고 해도 실망하지 않고, 발견한 것 자체만으로도 대견하게 생각하고 자기자신 칭찬하기!(거울을 보고 큰소리로 하면 효과가 10배는 더 생깁니다.) 그래서 증상이 더 커지는 것을 일단 반창고를 붙이고, 상처를 꿰메는 기분으로 멈춰 놓아요 ^^